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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 대해서
제목 고구마에 대해서
작성자 새벽영농 (ip:)
  • 작성일 2008-01-2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344
  • 평점 0점
 

선물용으로 크기가 선별된 고구마입니다.

[호박고구마]

고구마와 호박을 교접하여 육성된 것으로, 괴근(:덩이뿌리)의 살색이 주황색인 고구마

가리킨다. 밤고구마처럼 단맛이 강하면서도 물고구마처럼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육질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띤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속노란고구마나 꿀고구마, 당근고구마라고도 부른다. 날것일 때는 주황색을 띠고, 익히면 짙은 노란색을 띤다. 물고구마와 호박을 교접하여 육성한 것으로, 생미·안미·신황미·주황미 등의 품종이 있다. 모양은 대체로 방추형이며, 잎이 붉은색을 띠어 다른 고구마와 구별하기 쉽다. 일반 고구마에 비하여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수분과 당분이 풍부하며 소화도 잘 된다.

 

전체적으로 밤과 호박을 섞어 놓은 듯한 맛이 나는데, 꿀고구마라고도 불릴 만큼 당도가 높다. 날것으로 먹을 수 있도록 육성된 것이므로 과일처럼 깎아 먹거나 샐러드 등으로 이용하여도 좋다. 익혀서 먹으면 재래종 물고구마와 같은 진득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밤고구마보다 섬유질이 많으며 밤고구마는 퍼석퍼석한 데 비하여 호박고구마는 물렁물렁한 편이다. 껍질이 윤기가 있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모양은 유선형이고 잔뿌리가 가는 것이 우량품이다 


 

* 고구마 싹에 대한 오해


감자의 싹이나 푸른 기운이 감도는 부분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고 하는 알칼리성 스테로이드(steroid: 스테롤, 담즙, 산성호르몬 따위 지방 용해성 화합물의 총칭)이 함유되어 있어 솔라닌을 위험할 정도로 섭취하게 되면 심한 복통, 몸떨림, 맥이 빠짐, 호흡곤란을 초래하고 심지어 마비증상까지 초래할 수 있다.

그런데 고구마와 감자가 같은 “서류”로 분류되어 유통되고, 많은 사람들이 고구마를 감자와 같은 과 채소로 오해하면서 고구마싹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데 고구마(메과)는 감자(가지과) 싹과는 달리 섭취 시 인체에 무해하다. 고구마순(싹)은 나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만큼 고구마싹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 고구마 보관 시 유의사항


- ‘고구마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는 안내에 대해 일반 소비자들이 간혹 냉장고(김치냉장고)에 고구마를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고구마 부패 속도는 빨라진다.‘서늘한 곳’이란 표현은 계절에 따라 상대적이다. 고구마는 약 12℃에서 보관을 해야 싹이 돋지도 않고 부패 속도가 더디다. 12℃는 여름철엔 상온(25℃~)보다 낮아 ‘서늘하게’ 느껴지고, 겨울철엔 상온(~5℃)보다 높아 ‘따뜻하게’ 느껴진다.

- 고구마는 습하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보존 기간이 길어지는데 일반 소비자들은 고구마를 한번에 구입하여 한 달 이상 두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고구마 역시 생물이므로 단시일(2주 안)에 소비를 하는 것이 좋다.

- 고구마 구입 시 일반적으로 박스 구입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박스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두면 고구마가 호흡을 하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데 이 가스가 배출이 되지 않으면 고구마가 급속도로 부패하게 된다. 따라서 고구마는 수취(구입) 후 바로 개봉하여 두어야 한다.

 

 

샛노란 속살

황토호박고구마


촉촉하고 부드러운 호박고구마의 달콤함을 느껴보세요!


▣ 황토호박고구마 특징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청정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풍부한 일조량과 깨끗한 황토로 인해 최적의 고구마 재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해남황토에서 자란 고구마는 당도는 물론, 저장성도 뛰어납니다.

호박고구마는 날것인 상태에서는 속살이 주황색을 띠나 찌거나 구웠을 때 샛노란 호박색을 내어 호박고구마라고 불립니다. 호박고구마는 수확 즉시보다는 1개월 이상 숙성을 거쳐야 제 맛을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 황토의 특징

황토 한 스푼에는 약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일으키는데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라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 제거, 분해력, 비료 요소, 정화 작용의 역할을 합니다.


▣ 고구마 조리법 및 보관방법

- 호박고구마는 구워 드시면 재래종 물고구마와 같은 진득진득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호박고구마는 생으로 먹을 수 있게 개발된 고구마로 과일처럼 깎아 먹거나, 샐러드 등의 안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 생으로 드실 때는 먹기 전에 씻어서 30분 정도 물에 담갔다가 비닐에 넣어 냉장고 같은 저온에서 보관하시면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호박고구마는 밤고구마보다 수분 및 당 함량이 높아 더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보존 기간 약 2주).

- 박스로 구입을 하시는 경우 개봉하여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세요.


▣ 고구마가 몸에 좋은 이유

고구마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재배 가능한 저공해 건강식품으로, 근래에는 고혈압, 항암작용과 항산화 작용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강하작용 등 약리적인 효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특히 호박고구마는 밤고구마에 비해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 :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비타민 B1 :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회복에 좋다.

-카로틴 :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칼륨 :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인다.


호박고구마는 생고구마를 반으로 잘랐을 때, 일반고구마가 흰색을 띄는 반면, 호박고구마는 한가운데 색깔이 분홍빛이나 노란색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이 호박고구마를 삶았을 경우 일반 밤고구마는 푸석푸석한데 비해 호박고구마는 부드럽고 습기가 많은 물고구마의 형태를 가집니다.

 

당도는 밤고구마보다 훨씬 높습니다.

 

현재 고구마 종류에는 밤고구마, 물고구마, 꿀고구마 등 여러가지 상품이 나와있지만 호박고구마는 이러한 고구마들 중 <황제>라고 불리울 만합니다.

 

소화도 잘 되고, 항암작용 및 황산화작용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강화작용 등 약리적인 효과도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미 성인병 예방 자연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겨울철 영양간식으로는 그만이지요.

 

해남의 호박고구마는 그 옛날 녹자와 청자의 재료로 쓰인 바로 그 붉은 황토에서 자랍니다.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의 깨끗한 황토밭에서 생산한 해남황토호박고구마

 

고구마괴근(덩이뿌리:tuberous root)형성과 품질에 관련되는 기본적 기후조건인 일조량과 토양성이 뛰어납니다.

 

   - 토양온도 : 20~30도 (주간 29도, 야간 20도)

   - 토양수분 : 최대용수량 70~75%

   - 토양신도 : PH4~8

   - 일장 : 11~12시간

 

-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좋은 제품만을 포장,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구마의 성분

- 고구마는 알칼리성 제품으로 칼륨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위한 자연간식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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